은행·카드
월급, 월세, 공과금, 송금 — 한국 생활은 뭘 하든 은행 계좌부터예요. 계좌 여는 방법부터 만들 수 있는 카드까지 쉬운 말로 풀었어요.
계좌는 어떻게 만드나요?
보통 외국인등록증(ARC)과 한국 전화번호가 필요하고, 주소 증빙을 달라고 하는 곳도 있어요. ARC가 아직 없으면 여권으로 한도계좌를 열어주는 은행도 있어요. 보통은 지점에 가야 하지만, ARC와 한국 번호가 있으면 앱으로 바로 열 수 있는 은행도 많아요. 인터넷은행은 만 19세 이상이면 ARC·한국 휴대폰·한글 주소로 앱에서 외국인 계좌를 열어 줘요.
왜 그럴까요? 은행은 신원과 거주 사실을 확인해야 해요. 그래서 ARC와 한국 번호가 핵심이에요. 요즘은 인터넷은행도 주요 은행도 외국인 가입을 전보다 쉽게 받아요. 영어로 되는 곳도 있고요.
ARC가 나오기 전에도 은행 거래가 되나요?
은행마다 달라요. 일부 은행은 여권과 주소 증빙으로 기본 계좌를 열어줘요. 이체 한도가 낮고 기능도 적지만, ARC가 나오면 정식 계좌로 바꿀 수 있어요.
왜 그럴까요? 한도계좌가 있으면 ARC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월급을 받거나 월세를 낼 수 있어요. 한도는 사기를 막으려고 걸어 둔 거예요. 정식 계좌로 바꾸기 전까지는 하루에 보낼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고 보면 돼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뭘 만들 수 있나요?
체크카드는 계좌와 함께 바로 나오고 거의 어디서나 쓸 수 있어요. 신용카드는 보통 한국 내 소득이나 신용 이력이 있어야 하고, 없으면 보증금을 미리 맡겨야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대부분 체크카드로 시작해요.
왜 그럴까요? 한국에서는 국내 금융 이력을 보고 신용을 평가해요. 그 이력은 지내면서 천천히 쌓여요. 보증금을 미리 맡기는 카드나 은행의 입문용 카드부터 써 보세요. 그렇게 이력을 쌓으면 일반 신용카드로 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외국 카드도 한국에서 되나요?
외국에서 발급된 카드, 특히 일부 Visa 체크카드는 한국 ATM이나 온라인 결제에서 자주 거절돼요. 한국 체크카드가 있으면 대부분 해결돼요. 그리고 현금만 들고 다니지는 마세요. 한국은 카드나 모바일 페이로 거의 다 돼요.
왜 그럴까요? 국내 결제망과 본인확인 절차가 한국 카드에 맞춰져 있어요. 한국 계좌와 카드가 있으면 같은 은행 ATM에서는 보통 영업시간 안에 무료로 출금할 수 있어요. 밤늦게 찾거나 다른 은행 ATM을 쓰면 수수료가 조금 붙고요.
관련 계산기
자주 막히는 용어
은행 거래 시작하기
- ARC 발급출입국·외국인청에서 외국인등록을 하고 외국인등록증을 받으세요
- 한국 SIM 개통본인확인과 은행 앱에 한국 번호가 필요해요
- 지점 방문여권 + ARC + 주소 증빙을 챙기세요
- 계좌+체크카드 개설체크카드는 계좌와 함께 나와요
- 모바일뱅킹 설정앱을 설치하고 본인확인을 마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저희는 은행 순위를 매기지 않아요. 영어 지원이 되는지, 외국인도 앱으로 가입할 수 있는지, 수수료는 어떤지를 보고 고르면 돼요. 주요 은행도 인터넷은행도 외국인 고객을 받아요.
사실상 한국 계좌가 필요해요. 회사가 월급을 한국 은행 계좌로 보내니까요. ARC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여권으로 만든 한도계좌로 받을 수도 있어요.
영어 앱이나 영어 메뉴를 갖춘 은행이 여럿이에요. 다만 어디까지 영어로 되는지는 은행마다 달라요. 계좌를 열기 전에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