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료
한국에서 건강보험은 의무예요. 그 덕분에 정작 아플 때 내가 내는 병원비가 보통 크지 않아요. 누가 가입하고, 얼마를 내고, 병원은 어떻게 가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누가, 언제 가입하나요?
한국에서 일하면 회사를 통해 자동으로 국민건강보험(NHIS)에 가입돼요. 동반 가족, 구직자처럼 일하지 않는 사람은 한국에 6개월 살면 지역가입자로 가입돼요. D-2 유학생은 입국일부터 가입돼요. 직장가입자의 배우자와 19세 미만 자녀는 피부양자로 올릴 수 있어요. 한국 소득이 없어도 보험료를 내요.
왜 그럴까요? 한국에 살면 누구나 NHIS에 가입해야 해요. 다 같이 내니까 정작 아플 때 내 부담이 적어요. 6개월 규정 때문에 첫 청구서를 받고 놀라는 사람이 많아요.
무엇을 보장하나요?
NHIS가 의원·병원 진료비와 약값의 큰 부분을 보장해요. 그래서 본인은 적은 본인부담금만 내요. 미용, 임플란트, 일부 검사는 일부만 보장되거나 아예 비급여예요. 그 빈틈을 사보험으로 채우는 사람이 많아요.
왜 그럴까요? 병원이 공단에 직접 청구해요. 그래서 창구에서는 보통 본인부담금만 내면 돼요. 외래 본인부담률은 의원·약국 30%, 병원 40%, 종합병원 50%, 상급종합병원 60%이고, 입원은 20%예요. 충치 치료나 발치 같은 기본 치과 진료는 일부 급여가 되고, 임플란트와 교정은 대부분 비급여예요.
병원은 어떻게 가나요?
외국인등록증(ARC)을 가져가면 돼요. 접수할 때 그걸로 조회해요. 가벼운 건 의원, 큰 건 병원으로 가고, 처방약은 약국에서 받아요. 보험료를 제때 내야 보장이 유지돼요.
왜 그럴까요? 한국에는 동네 의원을 꼭 먼저 거쳐야 하는 제도가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원하는 의원에 바로 갈 수 있어요. 본인부담률은 의원 30%에서 상급종합병원 60%까지 올라가요. 그래서 가벼운 건 자연스럽게 의원부터 가게 돼요.
관련 계산기
자주 막히는 용어
건강보험 기본
- 가입 확인직장가입자는 회사에,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하세요
- 외국인등록증 챙기기병원 접수처에서 외국인등록증(ARC)으로 조회해요
- 보험료 제때 납부미납은 비자 연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의원 vs 병원가벼운 건 의원부터 가세요. 본인부담금이 낮아요
- 보장 먼저 확인큰 시술을 받기 전에 급여인지 비급여인지 물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조건이 맞으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어요. 아니면 각자 따로 가입해요. 요건은 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하세요.
보장이 중지될 수 있고, 미납 보험료는 비자 연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내기 어려우면 미루지 말고 공단에 일찍 연락하세요.
보험료는 보통 환급되지 않아요. 다만 출국하면 그 뒤로는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아요. 남은 금액은 출국 전에 정리하세요.